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열혈강호 47

jait 2024. 2. 9. 17:53


장백산까지 드리운 신지의 기운. 지난 46권에서 괴개의 죽음으로 분노하게 된 한비광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게다가 믿었던 은총사마저 신지쪽에 가담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난관을 한비광과 담화린이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하다.물론 이미 최근에 나온 것까지 다 읽어 내용을 알고 있지만 보관하고 싶어 다시 구매하고 있는 열혈강호.다시 다 모으는 그날까지 계속 조금씩 구매할 예정이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