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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루루와 이름이 똑같은 루루열매가 등장합니다. 무지 맛이 없는 열매이면서 가축용이네요. 맛이없다는 점에서는 1권의 가보열매를 연상시키지만.. 가보열매는 그나마 식용이었으니까요. 이건 가축용.. 그걸 멋지게 변화시키는 주인공입니다. 요리스킬이 아무리 맥스라도 그렇지 완전 사기네요..ㅎㅎ 그리고 용사말고 다른 일본일들을 만나보게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왜 이세계 소환을 했는데.. 모두 일본인이죠? 작가가 일본인이라서 그런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소환한 사람도 전부 똑같은 일본에서 온것도 아니고요. 그러나 일본이라는 것은 같습니다. 소환이 하나의 나라만 특정해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요? 한명만 했는데 일본인이 왔다라는건 이해하지만 여러명이 모두 일본인이다라는 건 모순이죠. 특정국가만 소환된다니.. 이상한점은 넘어가고.. 어쨌든 이번엔 다시 미아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육로를 정해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들린마을에 이상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과정에서 용과의 싸움이 일어나고 이기면서 엘프의 마을에 편하게 가게 됩니다. 8권은 엘프의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이 주로 적히게 될 것 같네요.^^
일하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정신 들고 보니
이세계를 헤매게 된 서른 줄 프로그래머 사토.
공도관광을 나서려던 사토 일행은 우연히 용사 하야토와 새삼 마주치게 된다.
놀랍게도 그는 전부터 아리사를 너무나 좋아하고 있는데!
기어이 그녀를 걸고 결투를 하기 위해 사토를 지하미궁으로 불러내는 사태가……?
아리사 왕녀를 지키는 자로서 걸맞은지 시험해 주겠어.
유유자적 이세계 관광기 제7권, 용사와 용사의 싸움이 시작된다?!


메네아 왕녀의 의뢰
결혼식과 루루 열매
공방 견학과 주조 마검
이세계의 일본인들
어둠의 옥션
마사냥꾼의 도시·전편
마사냥꾼의 도시·후편
보르에난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