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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가치관

jait 2021. 1. 1. 07:58

바른 가치관

바른 가치관 참 좋은 말이며, 누구나 그런 가치관을 지니기를 원하고 또한 노력한다. 요즘은 많이들 배우고, 지식들을 풍부히 지니고 있고, 또 그럴려고 노력들을 많이 한다. 또한 그런 과정들을 다 거치고 우뚝 쏟아 있는 사람들을 많이들 부러워 한다. 겉으로는 올곧고, 부끄러울것이 없고, 정직하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바른 가치관의 덕목들을 갖추지 못하여 비난을 받고, 부끄러움에 어찌할줄을모르고, 또한 한편에서는 그런 것들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럴 때는 그런 풍부한 지식들이 부러움의 대상임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이 사회를 살아간다면 못해낼것이 없고, 부끄러울것이 없으며, 항상 당당함을 가지고 곧은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텐데.. 말 그래도의 바른 가치관 쉽게 지닐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자신감을 키우고 가져야 하며, 희망이 있어야 하고, 끈기를 가지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노력하며, 믿음과 정직이 없이는 올곧게 나아갈수 없으며, 무엇보다 열정 또한 바른 가치관 확립에 있어서의 덕목중 하나.. 이 덕목들은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고 갖추어야 하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는 여섯명의 작가들이 이 여섯가지 덕목들에 관한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며 고칠수 있는것은 고치며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갈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이야기들 끝에 각 덕목에 맞는 격언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에게유익한거 같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중심으로 꾸미고, 그 속에 여섯 가지 바른 가치관을 주제로 녹여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끈기가 부족해서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미나, 본의 아니게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게 된 철우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각 덕목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위해 여섯 명의 아동작가들이 뭉쳤다. 그물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벼릿줄처럼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쓰고자 동화 작가 다섯 명 ‘벼릿줄’과 「상계동 아이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등으로 유명한 노경실 작가가 모여 어린이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뜻깊은 동화집을 완성해냈다.

자신감: 35점 김재현 - 강민경
희망: 뱁새, 날아오르다 - 김란주
끈기: 흙피리 공주 - 김은재
믿음: 바둑이의 형이 된 현호 - 노경실
정직: 내가 박은 못 - 안순혜
열정: 촌순이 행진곡 - 황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