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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전차

jait 2023. 3. 31. 15:50

  에릭 리들은 정말 특이하다 물론 다른 믿음의 사람들도 에릭리들 같은 사람들이 많다.   에릭리들은 공부도 잘했고 체육도 잘했다. 영국의 영웅이였으며 선교사로 일 한 정말 좋은 분이다.   진짜 믿음 있는 크리스챤들이라면 에릭 리들을 본 받아야 한다.   난 학교 다닐 때 화장실 청소하는게 제일 싫었다. 집에서도 안하는 청소를 ....... 학교에서 했는데 정말 싫었다. 그런데 에릭리들은 중국에서 제2차 세계 대전때 갇혀서 지냈을 때 화장실 청소건 무엇이건 간에 사람들이 싫어 하는 일들을 도맡아서 했다.  우리 나라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유관순이다. 유관순도 기숙사에서 지낼 때 그 드러운 화장실 청소를 혼자서 도맡아서 했다.    그리고 에릭리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먼저 다가가서 손내밀고 도움을 주고 주위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런 분이셨다.   정말 크리스챤들이 꼭 본 받아야 할 태도인거 같다. 그런데 난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못할거 같다. 난 에릭리들처럼 유머스럽지도 않고 말도 차분하게 하거나 그러지 못하다. 약간 어눌?   이 책엔 ( 그 당시에도 안티크리스챤이 있었나 보다) . 어떤 안티크리스챤이 에릭리들과 같이 중국에 갇혀 있을 때 겪은 일들을 책으로 내놨는데 99.99999 % 크리스챤들을 비판하고 크리스챤들에 대해 매우 안좋게 써놨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칭찬을 한 단 한 사람이 에릭리들이다.    지금도 그렇치만 그 당시에도 이웃을 섬기지 못하고 주님의 계명과 반대로 살아가는 그런 크리스챤들이 있었나 보다. 그런데 에릭리들의 모습은 온전히 성경대로 살았으며 에녹처럼 산 인물인거 같다.    에릭리들은 천국에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영국의 전설적인 육상 영웅 에릭 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박광희 씨는 독일 유학 시절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 카세트테이프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에릭 리들에게 매료되어 영국을 오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료를 수집한 끝에 그의 생애를 생생하게 기록해냈다. 그의 노력으로 이 책에는 고인이 된 에릭 리들의 여동생 제니 리들 서머빌 여사와 동료 선수였던 니얼 캠벌 교수 등의 생생한 증언과 기록들이 실려 있다.

추천의 글: 에릭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 제니 리들 서머빌
추천의 글: 에릭은 헌신적인 신앙을 가진 훌륭한 육상 선수였습니다! - 니얼 캠벌
저자 서문: 어느 구멍가게에서 발견한 먼지투성이의 비디오테이프 하나 - 박광희

제1장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누구도 의심치 않았던 파리 올림픽 100미터 금메달
청천벽력 같은 한마디 저는 주일에는 달리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조국을 버린 배신자가 되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400미터 금메달
편협한 신앙인에서 영국을 빛낸 위대한 영웅으로
200미터는 내 힘으로 빨리, 200미터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 빨리!
트랙 위의 영국 신사
머리를 뒤로 젖히고 달리는 엉성하고 희귀한 폼
1920년대에 생긴 에릭 리들 팬클럽
월계관을 쓰고 금의환향한 에릭 리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바쁘고 유명한 사람

제2장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사람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스(Yes) 아니면 노(No) 뿐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면 내가 너를 존중히 여기리라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고 솔직하게
바쁠수록 더욱 주님께 매달려라
믿어지지 않는 육상 선수의 성적표
주님 앞에 결심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해야 할 가치도 있다
인생의 클라이맥스에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다
꽃다발과 찬송가로 뒤덮인 웨벌리 역
미지와 혼돈의 땅 중국을 향하여

제3장 도전을 승리로 장식한 인생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태어난 에릭
정이 깊고 감성이 풍부한 수줍음 많던 아이
에릭의 유머를 잊지 마세요
천진의 영중기독교학교에서 시작한 첫 번째 사역
새벽에 맨 먼저 주님과 만나라
남에게는 관대하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친구가 되다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전쟁의 위험 속에 소창에서 시작한 두 번째 사역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한다.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제4장 완전한 순종

아내와 두 딸과의 마지막 이별
일본군의 집회 금지령 속에서 가정 예배를 드리다
웨이신 외국인 억류 수용소에 갇히다
이제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사람 중 가장 겸손한 사람
전염병처럼 번진 에릭의 웃음
물지게와 석탄을 도맡아 지는 남자
주일에 아이들 운동 경기 심판을 보다
세상에 남긴 마지막 한마디 완전한 순종
내 영혼아 늘 평안하여라
거룩한 산제사로 자신을 드린 성자
영화 〈불의 전차〉로 다시 태어난 에릭 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