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그림이라도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각에서 생각하고 느끼며 해석하는것에 차이가 있는것 같다. 주제별로 만나보는 그림을 통해서 그 속에 담겨있는 이야 기를 만나보면서 그림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것 같다. 그림의 역사에서는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풍속화/ 추상화등 미술작품을 주제별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고대 벽화에서 20세기 추상화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데 90명의 화가와 100점에 이르는 명화들을 자세히 감상해 보면 서 다양한 표현방식들과 미술과 관련된 지식도 함께 알아갈 수 있다. 다양한 죽품중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인 프라하 궁전의 궁정 화가로 일했던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작품중 겨울은 자연을 사람의 모습으로 의인화 시켜서 표현했는데 보면 볼수록 독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