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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이렇게 말해요!!!!! / 책 읽는 달 학교생활, 안전 , 성폭력에 대처하는 초등 저학년 말하기 정말 어느새~ 부모가 되어 있고~~~ 또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었있네요~~~~ 언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도~ 사실~ 필요하드라구요~ 계속 쫒아다닐수도 없으니 말이죠~ 낯선사람이 말을 걸었어요~ 사실 유괴나 성폭력은 엄청 험상궂은 사람도 있지만 그냥 호감형도 많다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들도 많구요!!!! 그러니 아저씨만 조심하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죠~~~~ 그렇다고 무조건 낯선사람을 피해다는것두 힘드네요~ 점심시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급식모니터를 해보니~ 잘 먹었습니다 하고 깨끗히 먹는 아이 그대로 다 남기는 아이 그냥 가버리는 아이~~ ....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있던데요~ 잘 먹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하고 이야기하면 영양사 선생님과 조리사님 모두 힘내서 더 맛있는 거 해주시겠드라구요!!! 책을 보면서 이럴땐 이렇게 이야기 해봐요~ 잘 알고 있네요~~ 책도 읽어보면서~ 즐겁게 이야기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있게 말해요~ 집에서는 딱불어지게 말하고 똑소리가 나는데 학교에서나 밖으로 나가면 조용해지는 거 같아요~~~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등을 말로 표현하는 건 사실 어렵지만 적절히 잘 한다면 자신감도 쑥쑥 자라겠지요~ 학교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 친구들사이에서 필요한 말을 배울수 있어요~ 몰라요~ 혹은~ 울어버린다거나~ 그럼 안되겠지요~~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하는 공쥬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럴 땐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수업 시간에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선생님께 뭐라고 말할까요?
친구와 다투었을 때 어떻게 사과하면 좋을까요?
낯선 사람이 말을 걸거나 몸을 더듬으면 어떻게 할까요?


어린이들은 아직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어떻게 말하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우물쭈물하거나 울어버린답니다.
말하기를 잘해야 나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전할 수 있어요.
또한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어울리는 말하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반복해서 읽으며 연습하면 여러분의 생각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답니다.



1장 학교생활

등굣길
다른 옷을 입고 싶었어요
길에서 선생님을 만났어요
늦잠을 자서 지각했어요

수업 시간
친구와 떠들다가 꾸중을 들었어요
준비물을 집에 두고 왔어요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었어요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어요
수업 중에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시험을 봤어요
용기를 내서 발표했어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교무실에 심부름 갔어요
몸에서 열이 펄펄 났어요
실수로 꽃병을 깨뜨렸어요
싫어하는 반찬이 나왔어요

하굣길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났어요
학원 버스가 늦었어요

2장 일상생활

친구 관계
친구랑 싸웠어요
친구를 용서했어요
친구와 약속했어요
친구들과 차례를 지켰어요

유괴, 성폭력
낯선 사람이 말을 걸었어요
혼자 있는 집에 택배가 왔어요
내 몸을 더듬었어요
옆집 아저씨가 놀러오랬어요

신체 안전
집에 불이 났어요
오빠와 언니가 돈을 빼앗아 갔어요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어요
친구랑 싸웠어요
친구를 용서했어요
친구와 약속했어요
친구들과 차례를 지켰어요

교통안전
빨간불에 건널목을 건넜어요
도로로 공이 굴러갔어요
버스에서 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