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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는 강산이 변화한다는 10년이 휠씬 넘었다세월이 빠른감만큼 당시의 문제점들이 해소되고 새롭게 출발한 경제였는지는 알려진 대로 그리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는 못했을 것이다그리고 그의 여파는 아직까지 진행중일 것이다그 당시를 기준으로 다시 review삼아 다시 더듬어 본다1.신자유주의의 단어의 의미보다는 끝없이 높아진 부채의 바벨탑이 중요한 결과 일 것이다 부채문제가 아직까지 해결이 않되었읍니다. 여기에 또 한가지 금리가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신용 쓰나미 이다 (앨런 그린스펀)

세계는 경기 침체(recession)의 우려를 넘어 불황(depression)과 디플레이션(deflation)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책은 디플레이션의 관점에서 21세기 세계 경제를 분석해온 저자가 세계를 뒤덮고 있는 경제 위기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경제의 단위가 국민국가에서 지구촌으로 확대되면서 호황의 단위도 커졌고, 불황의 위기도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책에는 전 지구적 경제 위기의 근원인 신자유주의에 대한 분석, 위기에 대한 한국의 대응책과 자산시장 전망 등이 담겨 있다.

1부에서 글로벌 위기의 원인과 확산 과정을 다루었다. 저자는 이번 경제 위기는 부채를 기반으로 구축된 세계 경제 구조에 기인한다고 말하고 있다. 부채와 신용파생상품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만들어낸 유동성 은 미국에서부터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성장의 축배를 마시게 한 것이다. 그리고 2부에서 해결 과정의 변수와 전망을 논하였다. 위기에 대해 분명한 인식과 공유,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국제 공조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한국에서 이 위기를 돌파할 방법과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들어가며 1부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 1장 마지막 호황 01 신자유주의, 절대선이 되다! 02 방종, 그리고 파국 2장 부채의 바벨탑 01 빚으로 지탱하는 미국 02 부채의 세계화 03 신용파생상품의 비극 3장 글로벌 공황의 뿌리 01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02 시장인가 정부인가 03 나비의 날갯짓 : 위기의 세계화 4장 세계화의 그림자, 이머징 마켓 01 누드 경제 02 아나키즘을 향하여 03 투자의 시대 04 내려가지 않는 물가 05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회 2부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5장 패권과 헤게모니 01 신냉전 시대로 02 헤게모니 전쟁 03 미국인가? 중국인가? 04 혼돈 속의 현상유지 6장 생존의 6가지 조건 01 위기에 대한 명확한 인식 02 신뢰의 복원 03 체제 전환 의지 04 모럴 해저드의 제거 05 미국의 자구 노력 06 미래를 위한 인류 공동의 투자 7장 극복 과정의 변수들 01 달러는 안정될 것인가 02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03 재정은 건전한가 04 경기 부양과 디플레이션 05 생산력이 감축될 수 있을까 06 원자재 가격의 향방은 07 역 마샬 플랜의 가능성 8장 위기, 그 이후를 위하여 01 한국의 대응 02 글로벌 위기 수습 시나리오 03 자산시장 전망 부록 구조화/신용파생상품의 구조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