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감 처럼 종류별로 잘 알 수 있게 편집되어 있어요. 여러 식물들과 꽃의 세밀화와 함께 그 이름을 알려주고 전체적인 생김새를 보고 색칠 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앞에 나온 식물들을 더 예쁜 그림으로 다시 한번 컬러링해볼 수 있는 구성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책 뒤의 인덱스까지 컬러링북 뿐만 도감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 같아요. 세밀화이지만 그림이 굉장히 예쁘구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실린 그림이나 내용도 많고 잘 만들어진 컬러링북 같아요. 우리 숲의 꽃과 식물을 더 가까이 배워요학교와 동네 숲에서 식물을 찾고 색칠하다 보면 어느덧 식물 박사174가지 식물을 색칠하며 자연과 친구가 되세요에코샵 홀씨는 2003년 회사가 만들어진 이후, 그림 작가들에게 우리나라의 꽃과 풀과 나무, 동물과 새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