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라이벌 국가가 어디냐 물어보면 대다수가 일본이라고 말할 것이다.역사를 거슬러서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에게 많은 문물과 가르침을 받았고 백제의 요청으로 많은원군을 보내주기도 하였다. 그 정도로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조선시대 들어서 삼포왜란등으로 심상치가 않더니 결국 임진왜란,한일 합방등으로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졌다.그 와 동시에 우리나라는 일본에 대한 감정도 나빠졌다.그 영향으로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는 반드시 일본만은 이겨야 한다라는 의식이 생겨났다.물론 지금 관계는 나아졌지만(왔다갔다함) 스포츠에서 만큼은 여전히 치열하다.특히 축구에서 그렇다. 다른 건 몰라도 한일전만큼은 치열했고 승리했을시와 패배했을시 효과와휴유증이 상당하다.(명승부는 도쿄대첩등이 있다.)근데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