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출판사의 프랑스어 첫걸음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보통 문법이 제시되고 간단한 연습문제와 대화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연습할 수 있는 문제가 조금 더 다양하고 어떤 식으로 문법이 구성되는지에 대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러한 방식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면서 연습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하루에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은데, 1쪽 단위로 내용이 나뉘어져 있어서 매일 하루에 한 쪽이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목표도 세울 수 있었다. 뒷쪽에 기초단어를 카드 형식으로 만들어서 좋았다. 다만 실제로 잘라서 쓸 수 있게 앞면에는 단어 뒤에는 뜻풀이 이렇게 구성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외국어 공부는 ‘암기’다?많은 사람..
연일 미세먼지 극성이라 아이들이랑 집콕하면서 있는데요이 책이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주는데는 정말 큰도움이 된것같아요.영유아때는 유교전이다 박람회다 여기저기 도서소개와 영사님들의 판촉물들을 많이 접하게되는데요초등학교 되니 그런 것 들의 발길이 뚝!! ㅠ엄마가 발빠르게 알아보지 않으면 영유아때보다 도서정보 얻기가 좀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과학도서같은경우에는요...더더욱 조금은 또래친구들보다 글수준이 높은 초1아들에게너무 좋은 과학교재를 볼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저도 꼼꼼히 살펴보고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일단 믿을수있는 동아출판사에서 교과서를 연계하여 만든 과학도서라고하니...일단 반은 믿고보셔도 될것같구요.틈만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 시리즈중 제가 선택해본책은"피터팬, 미생물이 뭐야?"..
여행책은 왜 읽는지 잘 몰랐던 나였다. 그럼에도 오스트리아 여행을 앞두고 있기에 문화적 지식이 고팠던 터라왠지 쉬워보이고 친절해보이는 제목의 이 책을 골랐다. 그리고,이 책을 통해 나는 여행책의 즐거움과 묘미를 깨닫게 되었고더 나아가 이 책을 집필한 노시내 작가에게조차 반하고 말았다. 이 책을 읽고 몇 장을 넘기고 부터 나는 이미 오스트리아에 빠졌고 노시내에게 빠졌던 것이다.내가 왜 노시내에게까지 빠졌냐고 묻는다면이 책은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닌 노시내가 해주는 이야기 화법에 빠져들어 결국은 오스트리아에 빠지게 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제목에서 내가 느꼈듯이노시내는 비엔나에 관한(물론 2013년에 나온 책이니 그때는 그런 오해가 더 심했을 수 있지만)웃픈 오해들을 풀어줬는데2016년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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